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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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진짜 치과비용 너무 무서워요
오늘 아침먹다가 빡소리에 급히 이를 보니 어금니가 깨졌습니다..
치과 마지막으로 간게 5~6년전이었는데, 가서 보니까 옛날에 어금니 2개에 했던 레진도 다 떨어져 있어서 표면이 썩어 있다고 하고, 치아 하나는 좀 많이 썩어서 깨진 거랑 같이 크라운 해야 된다고 하네요
가격 물어보니까 크라운은 금이 70, 무슨 도자기는 40이고 레진은 하나당 10이라고 하네요.
크라운은 2주동안 3번 와서 또 봐야된다고 하고...
진짜 이로만 한번에 100이 나가게 생겼네요
실비 쪽 되나 한번 알아봐야되나
진짜 반년에 한번씩 치과 가서 검진 받는거 추천드립니다..
치아가 병원은 자주 안가는데, 갈 때 엄청 깨지네요
치아 엑스레이 첨 찍어봤는데 왼쪽 사랑니가 누워있어서 이것도 나중에 뽑으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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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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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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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1개만 갖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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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과 임플란트 하신 아부지를 통해 느낀건데
치과비용의 돈 = 니가 얼마나 관리를 했느냐 의 정도라 생각함.
레진: 으휴.. 그래도 니는 빨리와서 살았다. or 운좋게 썩었음.
도자기나 금: ㅉㅉ... 니는 좀 늦었다.
임플란트: 에휴..이건 답도 안나오네 가망성없으니 임플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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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 제외하면 그나마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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