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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후기
흔히 말하는 제목이 가장 큰 걸림돌인 웹소설로
필채라던가 흡입력이 꽤 굉장하고
흔히 크툴루 쪽 시나리오나 책에서 범하는 실수인
고대의 존재를 집적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그리고 현학적으로 표현해서 좋았음
단점은 그래서 좀 읽기 힘들거나 여기서 이게 복선이라고
라면서 좀 뒤적뒤적 거려야 하는게 별론데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라
추천함
(여기서부터는 결말 스포)
개인적으로 엔딩이 좀 불만인게
작가가 한번 길게 연중하고 돌아온거 치고
엔딩이 좀 갑작스러웠음
본인피셜 견업 허가가 필요해서 길게 휴재 했어도 뭔가 쌓은게 있을텐데
뭔가 더 풀 수 있지만 빠르게 중요인물과 주인공 서사만 덮고 끝낸 느낌임
굳이 따지면 1기로 끝날 작품이 히트해서
2기 준비하다가 방향 선회해서 1기로 끝낸 느낌
실망스러웠지만 이건 오랜 기다림의 끝이 허무해서 그렇지
결과적으로는 좋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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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였나? 자동문에 대한 연출이 멋졌던 소설이었습니다.
연중하고 나서는 몰랐는데 완결을 내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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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그리고 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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