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잡으면서 아니씹 소리 절로 나오긴 했음

근데 무리개체라 그런가 단일개체는 약해서 섬광쏘고 전기톱으로 드르륵 몇번 해주면 죽어서 생각보다 스트레스는 덜받던듯

건랜도 공중포격 어려운게 아니라 굉장히 잡을만 한 편

다만 좀 노잼임

서브퀘로 투기장에서 2마리 잡으라는거 진짜 개 조트 퀘 맞음

히라바미는 상처긁으면 격추허벌이라 괜찮은데 고어가 지혼자 좁은맵에서 썬브하고있어서 개빡침

쌍검으로 얘 상처긁는거 개재밌었는데

와 충곤써서 투기장 하라바미 2마리? 타격감 지리네하면서, 다 잡고 NPC가 얘기했던 장치가 반으로 가르는건지 앎

충곤 기준에서는 같이 날아다니면서 나선참 풀타 다맞아주는거 가 호감몹임

필드 주변에 공중부양중인 낙석들 있어서 맞추는 재미가 쏠쏠함

충곤 입장에서는 공중에 떠 있는 세로로 긴 몬스터라

격장2마리퀘도 손쉽게 회쳐버릴 수 있음 ㅋㅋ

너만 나냐 나도 난다

건랜스는 포격이랑 올려치기가 여유롭게 맞아서 딱히 못느꼈는데 짧은 애들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섬광으로 격추하고 중참렬탄으로 격추하고 집약공으로 격추하고 그래가지고 별 생각 안 들었었는데

헤보로서 공중과녁이라 좋은데

손검 모아베기 공중집약공 연습용이라고 생각하고 잡은거같음

확실히 월드때도 충곤 입문계기가 날아다니는 몹 상대로 무호흡 공중 일기토 하고싶어서긴 했죠

거름탄 던지면 보스만 도망가고 쫄만 남아있는 조트몹. 허구한날 날아다니는 조트몹. 거름탄으로 겨우 날려보내도 조금만 있으면 다시 돌아오는 조트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