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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했으나 돌아온것은 관절의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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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4tlol
- 2025.02.23 18:40:08
- 조회 수: 79
- 댓글: 4
4월에 마라톤 행사가 있대서 회사 사수분이랑 같이 10키로 신청을 해놔서
연습겸 오늘 뛰어봤는데
10키로는 커녕 3키로 뛰고 지침+다뛰고 집가서 샤워하다가 잠깐 주저앉는데 무릎 관절 시큰거림 콤보가 저에게 닥쳐왔습니다.
몸이 운동부족이라는게 하염없이 느껴져요...이제 매일 나가서 살살 뛰어야 4월쯤엔 버틸만 하겠네유
이제 방장 방송키면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뇌빼고 달리기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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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미국산권총
카포하
프노
저도 3월, 4월 대회 신청해서 뛰고 있는데, 무리하지 마십쇼....
나이키 런클럽 4주플랜 이나, 런데이 맞춤형 러닝플랜 중 택일해서 준비 하셔요(제 기준 도움 많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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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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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가 운동화보다 직접 신고 달려보니 기록차이가 제 기준 10초 빨라요!(제가 달릴때 쓰는건 미즈노 네오젠)
그런데 카본화는 쓰지 말랍니다.(이유는 모름)
러닝 벨트 하나 장만하셔서 물통사이즈 맞게 넣어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용
(손에 들고 있으면 달리다 바닥에 던져 버리고 싶음)
걸을땐 추운데 막상 달리면 더워서 가볍게 입고 나오게 되요
(오늘도 레깅스+기능성 긴팔 입고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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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크로스백 좀 작은거 있어서 폰이랑 지갑같은거 거기에 넣어서 뛰긴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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