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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그림 6

이번주는 이것 저것 시도해보려다가 좀 어설픈 것만 그리게 됐습니다.

 

평면적으로만 그리던걸 미묘한 혹은 강한 원근 + 동작을 같이 넣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어려워요. 몇 시간을 더 썼어도 아마 어디가 이상한지 모를 것 같습니다.

 

개선하는데 최소 반년은 걸리지 않을까...

 

 

 

때문에 이번 주는 그림이 어설퍼서 조금 불쾌할 수 있습니다. 

 

미리 어설픈 퀄리티를 좀 예상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음주에 조금 더 나은 그림을 그려와보겠습니다.

 

 

 

 

 

 

 

 

 

 

 

 

 

연필 그림

127296160_p0_master1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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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96160_p2_master1200.jpg

 

127296160_p3_master1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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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96160_p6_master1200.jpg

 

 

 

 

댓글'6'
starcallBest
  • 2025.02.16
  • 수정: 2025.02.16 04:11:28

image.png

그리실 때 인물을 거대한 직사각형 기둥으로 생각하시고 투시하셔도 편합니다.

タイトルなし.png

 

그리고 싶은 인물의 포즈를 간단히 구상하고, 그것을 직사각형 등의 도형으로 치환하여 그 도형을 기반으로 하여금 투시도를 작성해 원근감을 표현하는 방식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런 투시도를 이용하시면 보다 입체감을 이해하시기 편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당장 이것을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인체 피규어등을 검색하시면 위 이미지와 비슷하게 생긴 목제피규어 등을 보고 구매하셔서 연습하시면 훨씬 도움 될겁니다.

다만 그리시는 캐릭터의 비율이랑은 맞지 않을 수 있기에 그건 다소 고려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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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여까+x24 우유깍
  • 2025.02.16

 

걍 잘그린것 같은 역붕이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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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all
  • 2025.02.16
  • 수정: 2025.02.16 04:11:28

image.png

그리실 때 인물을 거대한 직사각형 기둥으로 생각하시고 투시하셔도 편합니다.

タイトルなし.png

 

그리고 싶은 인물의 포즈를 간단히 구상하고, 그것을 직사각형 등의 도형으로 치환하여 그 도형을 기반으로 하여금 투시도를 작성해 원근감을 표현하는 방식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런 투시도를 이용하시면 보다 입체감을 이해하시기 편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당장 이것을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인체 피규어등을 검색하시면 위 이미지와 비슷하게 생긴 목제피규어 등을 보고 구매하셔서 연습하시면 훨씬 도움 될겁니다.

다만 그리시는 캐릭터의 비율이랑은 맞지 않을 수 있기에 그건 다소 고려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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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 종이 밖이 소실점이 되어버리는 경우,
그리고 같은 소실점에 놓인 인간인데 허리를 숙이거나 팔을 들거나 다리를 굽힌 동작 때문에 인체의 도형이 복잡하게 놓이는 경우도 팁이 있을까요?
일일히 모양을 연습해보고는 있는데 연습해보기 더 괜찮은 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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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all
  • 2025.02.16

222.png

그 경우는 소실점의 갯수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일 표현하기 쉽게 하는 방법은 소실점을 따라가는 선을 그은 뒤에 그 선 위에 인물을 놓는다고 생각해보는겁니다.
결국 그려내야 하는건 장면이며 종이에 담는건 영화의 스틸컷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허리를 숙이거나 팔다리를 굽힌 동작에서 도형이 복잡하게 놓이는 경우는 제가 이해하기 어렵지만

인체의 뼈를 놓고 봤을때 어깨를 동그란 구, 그 아래 팔 뼈등을 관절마다 떼서 직사각형이라고 생각해보는겁니다.

 

タイトルなし3.png

상기의 팔의 도형 상상도라고 했을때, 관절은 동그라미로 그와 이어지는 팔은 직사각형등으로 생각해보는거죠.

 

다른 예로는 갈비뼈 부분과 요추뼈를 사각형으로 이미지하고 그 사이를 원통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접힌 부분의 살주름이나 옷주름 표현이 어렵다고 하신다면 저도 전문가는 아닌지라 상급의 전문지식을 담은 책을 찾거나 강의를 찾아보라고 밖엔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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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all
  • 2025.02.16

タイトルなし2.png

3점투시를 기준으로 이런 배치가 되어있어도 기본적으로 모양을 잡았을 땐 기둥의 형태인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분명한건 투시가 로우앵글이 된다 하여도 캐릭터가 특정부위나 얼굴모양등이 눈에 띌 정도로 투시의 영향을 받진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자신감을 가지시고 다양한 연습을 해보세요. 해나가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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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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