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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친인척이 상을 당했을때 저만 그런건가 싶은데
친인척 중에 누군가 상을 당했는데
저는 부모님이 아닌 이상 슬프다고 딱히 생각되지않아요...
다른 사람들 보면 많이 슬프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나만 먼가 결여된건가 싶고...
평소에 교류가 없어서 그냥 남처럼 느껴져서 그런거 같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친인척분들이 돌아가셨을때 슬픈 감정이 피어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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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좀 크게 갈리는거 같아요
제 경우엔 친척들끼리 재산문제로 싸웠어서 교류가 거의 없던지라
그렇구나 하고 관련된 생각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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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에게 혹은 가족들에게 어떤 사람이였나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3촌까지는 눈물 나올것 같지만 4촌은 교류가 없어서 무덤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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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외할머니가 아프셨다보니 슬프다라는 감정보다는 진짜 이제는 안아프시니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잘챙겨주시고 그래서 진짜 이제 다시 인생에서 못뵙는구나 하는 아쉬움이랑 오만감정 다 섞여서 반쯤 넋 놓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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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좀 크게 갈리는거 같아요
제 경우엔 친척들끼리 재산문제로 싸웠어서 교류가 거의 없던지라
그렇구나 하고 관련된 생각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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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에게 혹은 가족들에게 어떤 사람이였나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3촌까지는 눈물 나올것 같지만 4촌은 교류가 없어서 무덤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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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딱히 만나지도 않아서 누구 돌아가셨다라고 들으면 그냥 돌아가셨구나라고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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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외할머니가 아프셨다보니 슬프다라는 감정보다는 진짜 이제는 안아프시니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잘챙겨주시고 그래서 진짜 이제 다시 인생에서 못뵙는구나 하는 아쉬움이랑 오만감정 다 섞여서 반쯤 넋 놓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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