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중에 누군가 상을 당했는데
저는 부모님이 아닌 이상 슬프다고 딱히 생각되지않아요...
다른 사람들 보면 많이 슬프고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나만 먼가 결여된건가 싶고...
평소에 교류가 없어서 그냥 남처럼 느껴져서 그런거 같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친인척분들이 돌아가셨을때 슬픈 감정이 피어오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