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536377

 

 

2번째 초대대상은 레비(알바생)

 

평소처럼 UFC(Underground Fride Carrot)에서 알바중이다

 

 

 

그리고 알바생 앞에 나타난 진상손님

 

 

 

 

 

 

그야말로 쓰레기 그 자체

 

얘를 마녀구덩이에 던졌어야했다.

 

 

 

알바생의 눈물

 

 

 

참다못한 오팔이 난입

 

 

 

 

하지만 알바생의 입장상 뭐라 하기가 힘들어서 새로 튀김을 담아주고 보냅니다.

 

그 와중에 진상은 머리수늘어난고보고 겁먹어서 도망가는 졸렬함을 보임

 

*레비가 외래종 교도소 수감된 경위는 캬롯 이벤트 스토리 참조

 

 

 

 

뭐, 의도는 좋았고 결과적으로 사고는 안났으니 그냥저냥 넘어갑니다

 

 

 

 

*레비는 정식 마녀가아니라 마녀 대학원생 정도의 위치다.

 

 

 

 

레비 기분은 대충 풀렸으니 오팔은 원래 온 목적을 말합니다

 

다시한번 레비를 파티에 초대하는 오팔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파티에 가기가 힘든........

 

 

 

 

귀엽지 않으면 죽는다!

 

*에피드 본사에 걸려있는 포스터

 

 

 

그래도 시도는 해봅니다. 리스티때보다는 긍정적인 결말

 

 

 

마지막 목적지는 요정왕국.

 

 

 

 

뭔가 좀 이상하다? 에슈르가 이렇게 여유로울리가 없는데?

 

 

다른 두명과는 다르게 오팔 빵팔이 모자가 돈이될것같아서 안버리고 들고왔다고합니다.

 

따지고보면 보석으로 만든 모자니까 일리있는이야기

 

 

장사를......안한다고.....?

 

 

심지어 당분간 장사를 안한답니다!

 

쉴새없이 일하던 정령들도 휴가를 보내버린상황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에슈르의 빵집이 흑자가 난다는 엘리아스에서 이론상 불가능한 일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대뾰님이 집문서를 되찾는것보다도 발생할 확률이 더 낮았을텐데......?

 

 

에슈르 본인도 믿을수가 없는 상황

 

어떻게 흑자가 발생한거지?

 

 

 

 

일단 천천히 생각을 해봅시다

 

 

 

빵집이 적자가 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에르핀

 

에르핀은 에슈르네 빵집에서 빵을 어마어마하게 흡입하면서도 돈을 안내고 무전취식을 합니다

 

그렇다면 빵집이 적자가 안나고 흑자가 난다면 에르핀이 찾아오지 않아서 라는 건데

 

에르핀이 빵집을 찾아오지 않는다는것도 이론상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흑자가 난건 사실이기때문에 어째서 에르핀이 빵집에 찾아오지 않는걸까?

 

 

 

 

 

 

 

 

 

 

 

 

아.

 

https://www.youtube.com/watch?v=-p1e-aQXjN4

 

"빵"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에슈르네 빵집이 흑자가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진짜 기적이 일어났었네요.

 

 

전례없는 사태에 직면한 에슈르와 교주

 

 

용량관계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