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미루다가 결국 어제 오늘 달려서 엔딩 봤습니다. 평소에 감정이 매마른 듯한 드라이한 사람이라는 평이 많던 역붕이.. 진짜 오랫만에 심금을 울린 진심으로 눈물을 펑펑 흘린 갓겜이었습니다.
우린 ㅈㄴ 우는 부엉이요. 질질 짜는 범이로다 ㅠㅠㅠㅠㅠ
흐어엉 준장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