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이런 식으로
여러 장비파츠를 모아서 하나의 세팅을 완성하는것이 수단과 동시에 목표인 게임...
뭐 대부분의 RPG게임장르가 다 해당된다고 보는데
이게 진짜 힘들어짐
여름방학이라고 게임들 이벤트하는거 보고 '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 들어서 사이트 들어가서 이벤트 목록 싹 훑어보면
대부분이 템셋팅 지원같은 개념이라 깔다가 취소하고 삭제함...
그나마 하는 게임중에 하나인 붕스는 이런거라도 주기적으로 뿌리니까 종결셋팅은 포기하고 메인속성만 골라서 하면 되고
다른 RPG인 림버스는 그냥 일퀘하는 느낌으로 하루에 거던 한번, 수요일 저녁에 하드 주차 한번씩만 하면
1주일에 정가 하나는 기본으로 치니까 스트레스가 없는 수준임
수단이 목적이 되는 느낌의 게임을 못하겠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