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갑자기 이빨이 시리길래 충치가 생긴 것 같아서 예전에 자주가던 치과 예약 함
예전에 자주 가던 치과인 이유는, 집안 사정 때문에 근 2년간 방문을 못했기 때문
암튼 이빨 시리던 쪽만 뽑을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사랑니 양 쪽 다 충치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줌
2년 전에 치과 계속 다니기만 했어도 그때 뽑을 예정이였음
제기랄!!
심지어 시리지도 않았던 오른쪽 사랑니는 그 앞 쪽 이빨에 충치도 옮겨갔다고 신경치료랑 크라운 (58만원 인데 10% DC 받음) 해야한다고...
제기랄!!!!
님들은 이빨 관리 잘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