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수거업체에서 수거가 늦어지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랍니다. 근데 이래봤자 결국 쓰는 사람들이 안 바뀌면 아무 소용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제 생각엔, 저런 킥보드들 정보를 긁어서 마지막으로 등록한 사용자 정보를 받아서 과태료를 부여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덤으로 면허 미보유자들 대신 찍어주는 현상도 주는 효과도 볼 수 있을거같은데.
뭐, 안하는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