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이미지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게임

아이콘 여까+x24Wcipe 2024.10.10 09:46:2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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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 앤 리버티(TL)

 

출시 전 부터 '탈 리니지 하겠다' 선언하고

 

지금도 치장템이랑 배틀패스 빼면 과금요소 전무

 

원래 기간제 버프 같은 걸 팔았는데 그것도 지금은 없음

 

경매장 이용하려면 유료재화인 루센트가 필요하긴 한데

 

무료로 얻은 템을 경매장에서 팔아도 루센트가 들어와서 굳이 살 필요는 없음

 

 

게임성은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이거보다 재밌는 MMORPG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라는 평가긴 한데

 

올드한 MMORPG에 대한 향수 자극하는 부분유료화 게임중에 얘 만한게 없는지라 

 

국내에도 나름 유저층 형성이 되어있긴 하고 해외서비스가 1주일 넘게 스팀 최상위권 유지중

 

 

 

근데 엔씨가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너무 나락이라

(대부분 엔씨의 양치기 소년식 거짓말들이 만든 이미지라 어디 하소연도 못함)

 

'저새끼들 분명 나중에 돈 쪼들리면 리니지식 BM 도입할듯;; 절대 믿음 안됨'

 

하는 얘기가 출시 전부터 출시 10개월 가까이 되는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고

 

스팀에서 잘나간다는 기사나 인터넷 게시글에는 보나마나 리니지식 BM으로 반짝 뜨는거라고 욕하는 댓글만 달림

 

 

하필 또 해외 서비스 담당사도 아마존 게임스라

 

북미애들도 게임을 하긴 하는데 '저새끼들 분명 로스트아크나 뉴월드 말아먹었듯이 쓰론 앤 리버티도 말아먹겠지'하고 의심하는 중

 

 

 

 

 

엔씨가 TL 출시하고 배틀크러쉬도 탈리니지 해서 만든 뒤로 '엔씨가 드디어 바뀌나?' 하는 기대감 품은 유저들도 좀 있었는데

 

배틀크러쉬 방치해서 나락보내는 바람에 역시 엔씨는 엔씨다 소리 듣는거 보면

 

이런 이미지가 사라질 일은 앞으로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