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3월에 현역 입대 했다가 훈련소 내부 신검에서 걸러져서
6개월 치료 후 얼마전 4급 받았습니다.
현재 4년제 대학 2학년 과정까지 수료해서
올해랑 3학년 4학년 동안 스택쌓으면 갈 수 있겠지 싶었는데
갑자기 소집통지서가 날아오네요.
문제가 제가 지금 서울에서 이전에 살던 자취방 보증금을 못받아서 소송 진행중인터라 소재지가 아직 서울로 등록되어 있어서인지
서울지방 병무청에서 소집이 된거 같은데
본가는 지방이라 출퇴근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통지서는 내일 확인가능하다는데 어떻게 이거 연기하거나 가능한가요?
이번에 연기하면 올해 본인신청 지원으로 스택 쌓을 수 있나요???
갑자기 날아와서 당황스럽네요
대처법 아시는분 댓글 부탁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