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씨발 창작자가 소비자의 감정을 (부정적으로) 지배함
영화를 보고 욕을 하게 되는데 그게 감독이 원하는 반응임
내가 욕을 하고 별점을 깎고 지랄을 하는 꼴을 보면서 감독이 "하하 그게 내 의도야!" 이 염병을 떨 걸 생각하면 더 좆같음
상업적으로 완벽하게 쳐 망했으면 좋겠음
뭘 씨부렁거리고 싶은 건진 알겠는데, 히로인은 할리 퀸일 필요가 없고 검사는 하비 덴트일 필요가 없음
2019년作 '조커'의 네임밸류에 기생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