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데는 거진 가서 딱히 가고싶은 곳도 없고
올해는 내내 수습 기간이라 휴가도 제대로 안 나오고 할 거라 딱히 더 갈 수는 없는데
그 혼자 훌쩍 떠나는 느낌이 좋아서 좀만 일 힘들어도 여행가고 싶음
근데 못가도 여행얘기 나오면 얘기하는것만 해도 재밌다
일본가시는 분들 가실분들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나도 남의 여행에 일해라절해라 하면서 여행기분 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