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구멍투성이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깨고 나니까 뿌듯하네요
근데 다 깨기 직전에 꺼버리고 6년 뒤에 다 깼다는 게 뭔가 기분이 오묘함
이제 루프란의 지하미궁까지 깨면 다른 게임 한번 알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