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재밌게 봤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스토리 정리
방학 중 주인공은 성원숭을 보자 항상 화나있다는 걸 눈치채고, 화나지 않은 성원숭이 보고싶다는 주제로 관찰일기를 시작.
온갖 작전을 시도하는 도중에 성원숭은 강해지고싶었던게 아닐까(아님) 싶어 배틀의 정점에 도전하는 내용
성원숭이 이 정도면 ㄹㅇ순둥순둥한거 아님?
하면서 봤는데 도중에 깨달았음 걍 주인공의 Pure광기에 눌려서 눈치보는거였다는걸
화는 내지만 사이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