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합류한 폭 넓게 이것 저것 다 하는 ( 요리부터 시작해서 배수리, 잡무, 대장장 등 ) 개꿀 캐릭터였는데
후반갈수록 요리사, 조선공, 시키기도 전에 알아서 하는 놈, 대장장이 등등 본인이 할 줄 알던걸 전문적으로 하는 놈들이 하나씩 합류하면서 무쓸모 되는 쩌리 캐릭터
근데 정 때문에, 양심 때문에 차마 주인공이 직접 내치지는 못하고 데리고 다니는 그런 쩌리 캐릭터
※ 게임이였으면 바로 쳐냈죠?
우솝 본질이 사격수라서 사격수가 추가로 합류하지는 않겠지만,
사실 사용하는 무기가 총이 아니라서 작중에서 쓸모 없어진지는 오래됐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