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길지는 않았던 영화인데 새벽이라 그런가 여운이 자꾸 남는거 같아요
원작을 안보고 영화만 봤는대 생각보다 잔잔하고 연출도 좋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입시할때 잠깐 그림을 그렸어서 더 몰입이 되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흠...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더 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푸념)후지모토 타츠키 이놈 연출과 스토리를 그렇게 뽑을 수 있으면서 체인소맨은 왜...
넌 평생 단편만 그려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