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는 하루

오늘 이사준비로 미리 짐을싸놨는데

일요일쯤은 이사 끝나겠지 싶어서 월요일부터 출근한다고

해놓은상태에서 집구하는거 자체를 부모님이 보증금을 대주기로 하셔서 오늘 집보러 같이 가기로 했으나

최근수술 휴유증으로 못움직일거같다고 하셔서

미뤄져버렸는데 어째야될지 싶네요

약속이니 지금집에서 1시간40분들여서 출근하기

전화해서 사정얘기해서 미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