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도
안 얼리고 대충 넣었더니 다 튀어나가서 중단
진공 풀었더니 쪼그라들어서 이대로 동결건조진행
단면
식감은 진짜 오레오오즈의 그 퍼석한 마시멜로 식감 그대로입니다.
다음날 3차시도
이거는 얼려서 했더니 초반에는 변화가 없길래 잘되나 했더니
아.........얼린 표면때문에 다 갈라집니다.
일단 만든걸로 코코아에 한번 타보면
코코아(네슬레 파우더 사용)
비교군으로 동결건조 안한 일반 마시멜로로 하면
잘 안녹습니다.
말랑해지긴하는데 형태는 그대로입니다.
이제 동결건조한거를 넣으면
뭔가 닿으면서 거품이 납니다.
확실히 코코아에 풀리는 느낌이 납니다
녹아내리는?
맛도 좋긴합니다. 뭔가 더 묽게 녹은 말랑한 느낌도 있고
앞으로 휴직 전까지 두 번정도 더 가능할 상황이라...
추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