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도쿄올림픽 당시)
독일의 아니카 슐루 선수
근대5종 경기 중 승마 종목은 경기 시작 20분 전 무작위로 말을 부여받아 경기하는데
그렇게 받은 말(사진의 저 말)이 말을 드럽게 안들어서 장애물을 못넘어 0점 받았었음
당시 근대5종중 앞의 2경기에서 1등을 달리던 선수였기에 안타까움이 심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만점 받으심
히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