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에 들어가기 빡센이유

도약한 2024.07.31 15:05:2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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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7월 31일자 스탠바이 패스 (무료 예약제)가 모두 소진된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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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7월 30일 DPA(유료새치기권) 종료시간입니다. 출처

 

디즈니 프리미엄 엑세스(유료 새치기권)은 좀 더 빨리 끝납니다. 가장 인기있는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겨울왕국 어트랙션)는 입장도 못했는데 이미 소진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 기준은 8시 40-50분 사이 입장하였는데 이미 유료새치기권 겨울왕국 어트랙션은 소진되었고, 무료예약제로 저녁타임에 간신히 잡을 수 있었죠.

게다가 무료 예약제는 그 예약을 소진하기 전까지 다음 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 11시 라푼젤을 예약 -> 오전 11시 예약의 QR을 찍기 전까지는 다음 예약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오전 11시 이후에 다시 예약을 하려면?

             위 시간을 보면 아시듯이 다른 어트랙션 무료예약제가 모두 끝났죠. -> 결국 취소표가 나오기까지 어플만 새로고침을 계속하고 있을 수 밖에 없죠.

유료 새치기권은 좀 다릅니다. 중복으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다만, 하나 잡는 사이에 다른 어트랙션이 끝나버린다는게 문제이죠.

 

결론, 일반 입장권으로 판타지 스프링스에 하루만에 4개의 어트랙션 타는 것은 힘들다.

       취소표가 많이 나오고 그 취소표를 모두 잡는 운과 어트랙션 시간을 잘 맞지 않는 이상 하루에 다 타기엔 힘들다.

 

 TMI] 그래서 필자는 6월에 갔을 때 디즈니씨 일정을 2일로 잡고 다녀온 것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