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사진

- 이 사진이 찍혔다는건 다시 말해서 시민들이 저격범의 위치를 파악했고, 신고까지 들어갔다는 의미인데

  경찰에 "누가 총을 가지고 건물 옥상에 누워있어요" 라는 신고가 들어가고 3~4분(총격 발생 시점)여동안 암것도 안한 비밀임무국이 두들겨 맞는 중임

- 심지어 트럼프의 몸을 가린 경호원들 중 여성 경호원들의 체구가 188cm의 트럼프의 얼굴을 전혀 가리지 못해서

  경호팀 구성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도 쏟아지는중

- 용의자는 생전에 공화당원(!) 이었던 걸로 밝혀짐

- 거기에 시민의 신고가 있은 뒤에 경관이 이 용의자를 제압하려고 옥상에 올라갔으나, 용의자가 소총을 겨누자 후퇴했다는 목격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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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토머스 매튜 크룩스라고 뉴스에 몇몇 언론에서 보도된 남성은

- 사건 발생 시점에 영화관에서 매드맥스 보는 중이었음

- 현재까지 살아있음

이 2개의 알리바이로 당연하지만 용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해당 남성은 언론사 고소를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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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올린 글

해당 사진은 이미 퓰리처상 수상 경력이 있는 '에번 부치'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