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694421

 

 

두번째 섭종의 위기를 넘긴 트릭컬

 

이제 수인마을의 위기만 해결하면 된다

 

 

 

 

슈로의 출신부락은 좀 많이 멀리있나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혼잣말

 

 

슈로의 혼잣말은 못들은 티그는 완전 마음에 드는 마을이라고합니다

 

디아나의 방식이 답답했다고 

 

 

슈로의 부락은 나이가 차면 낭인생활을 하는게 전통인가봅니다

 

보통 저런 전통은 외부에서 많은걸 배워서 돌아오라는 뜻이긴하죠

 

 

마을을 벗어나서 돌아다닐수있는점을 부러워하는 티그

 

디아나는 티그한테 항상 마을 근처에만 머무르라고해서 외부로 돌아다니기 힘들답니다

 

정작 슈로의 표정은 안좋아보이네요

 

 

 

티그가 할망구(디아나)이야기를 꺼내자 할머니가 계시냐는 티그

 

티그가 말하듯이 디아나는 티그에게 임시촌장직을 맡기고 잠시 자리를 비운상태

 

 

 

 디아나가 밖으로 못가게 막는다는말에 말해봤냐고 물어보는 슈로

 

티그는 당연히 물어봤지만 매번 퇴짜를 맞았다고합니다

 

 

 

 

그래도 이번엔 슈로라는 마음잘맞는 친구가 있으니 디아나가 돌아오면 한번 더 시도해보기로합니다

 

 

슈로는 디아나 눈치를 보는 티그가 이해가 잘 안되는듯한 눈치

 

 

 

그렇게 둘이 떠들고 놀던사이에 어느샌가 리온이 티그를 찾아왔습니다

 

 

능력있는 버터

 

 

 

슈로랑 티그는 친해졌지만 리온은 여전히 외부인인 슈로를 경계하는 모습

 

 

 

 

쉽사리 물러서지않는 두사람

 

 

 

 

 

옐로카드가 덜 충전된 모양인지 버터가 아직 좀 날카롭습니다

 

 

 

 

실제로 슈로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수인마을에 온게 아니라 떠돌다가 우연히 수인마을에 온겁니다

 

 

 

여전히 좁혀지지않는 의견차

 

 

뭣

 

 

티그도 겉보기와는 다르게 쌓인게 엄청 많았던 모양

 

실제로 예상못한 발언에 리온도 매우 당황한듯한 표정을 보여주는중

 

 

 

 

결국 폭발해버린 티그는 마을밖으로 가출을 해버립니다

 

사정을 잘 모르는 슈로는 괜히 뻘쭘해진상황

 

 

 

결국 티그가 마을을 나가버려서 리온이 티그 대신 잠시 슈로를 맞이합니다

 

그래도 완전히 경계를 푼건 아니라서 수상한 움직임은 하지말라고 경고는 해둡니다

 

 

 

 

잠깐 티그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

 

대화를 하다보니 리온은 버터한테서 들은거랑 너무 달라서 의아해합니다

 

버터가 본 모습은 그냥 티그 복제품 수준이였기때문

 

 

 

요약하자면 슈로는 '철든 티그'쯤 됩니다

 

 

 

 

 

뭔가 많이 경험해본듯한 말입니다

 

 

 

 

 

 

용량 관계로 다음에 계속

 

 

 

 

 

 

분량문제상 넣고싶어도 못넣는장면이 너무많다

 

정리한거 절반은 못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