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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일러 있는 후기) 파피 챕터4 끄읕
... 뭔가 뭔가임
솔직히 3챕터까진 적 보면 놀라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이젠 그냥 아오 ㅈ버그겜만 외치게 됨
프레임을 가변으로 놓으면 적이 맵을 뚫고 나를 죽이고
30프레임으로 설정하면 눈앞에 있어도 인식을 못함
저런 억까 뚫어가면서 플레이어가 해야하는건 퍼즐 풀기임
퍼즐 풀다가 적 오면 도망가고 무한반복
더빙 음성이랑 한글 자막이랑 일치하지 않는건 여전하고
몇몇 파트에선 싱크도 안맞음
스토리는 ARG 안보면 아예 처음보는 인물도 많았어서 그뭔씹 시전함
게임 끝나고 나무위키 정독하니까 그냥저냥 이해가는 수준
게임플레이 안에서 습득할 수 있는 비디오로 스토리 떡밥을 풀긴 하는데
바꿔말하면 비디오를 습득 못하면 이해 못한다는 말
들리는 말로는 챕터 5가 최종장이라곤 하던데
이걸 또 돈주고 사? 라고 하기엔 좀 꺼려지네요
걍 치지직이나 유튜브 에디션으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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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챕터 5가 끝인건 파피 플레이타임 "1"에 해당하는 내용임. 그러니깐 2편도 생각하고 있다는거
근데 솔직히 이렇게 여러 챕터로 두고 떡밥 뿌리고 해대는거 보면 솔직히 말만 호러 게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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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짓 보면 프레디 아류인데
프레디는 그래도 직관적인 게임플레이로 스토리는 파고싶은 사람만 파게 만들어서 잘만들었구나~싶어지는중
직접 움직이고 찾아서 진행해야 되는 게임에 스토리 떡밥을 꽁꽁 숨겨놓지 말라고
스토리 골자를 따라가야 게임이 진행되는데 그 스토리 자체를 모르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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