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는 프라모델용 니퍼는 반드시 필요하고

좀 더 나아가면 자른 부위를 다듬을 2차 니퍼(또는 아트나이프), 핀셋(스티커 붙일때), 접착제 등등 같은 것들 있으면 조와요

제일 기본적인 니퍼와 근성 그리고 튼튼한 척추가 필요합니다

필수인거 - 니퍼

권장인거 - 핀셋, 2차니퍼, 아트나이프

프라모델 박스와 니퍼 하나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손으로 막 떼면 런너가 남거나 뒤까지 다 뜯겨서 패인 자국이 생길 수 있음

일단 니퍼는 필수이고(개인적으로 반다이에서 판매하는건 별로이니 비추천) 

데칼을 붙일 때 핀셋이나 아트나이프의 날부분을 이용하여 붙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파츠오프너도 있으면 좋긴합니다. 

정~말 최소로는 손톱깎이만 있어도 만들수는있습니다. 다만 좀 사람답게 작업을 하고싶으시면 윗분들 말처럼 니퍼(삼봉, 타미야 금딱지 등 2~3만원대 니퍼)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좀더 나아간다면 아트나이프(필히 사용법 찾아서 안다치게 쓰는법 찾아볼것) 정도가있습니다. 스티커가 있는 킷이면 핀셋도 있으면 좋구요 사실 나중가면 귀찮아서 아트나이프로 슥 때서 붙이곤 합니다. 사포질은 정말 비추하니 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