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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깍
2년만에 롤 복귀하니까 생각보다 재밌음
그때보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때그때 열심히 하니까 더 재밌더라고요
팀게임 던지기도 하고 캐리도 하고 하는 거지 뭐
이번에 롤 하면서 느낀점은 -롤도 적응하기 어렵다 싶은데 아예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이리나 데드락은 팀게임 특유의 '잘하게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간 동안은 뭔 욕을 먹을지 상상하기도 힘듬' 때문에 접근하기 어렵다- 입니다.
이 장벽이 꽤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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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팀게임은 앵간하면 다인큐 돌리는거 아니면 안돌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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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팀게임은 앵간하면 다인큐 돌리는거 아니면 안돌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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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큐 이제 포지션경쟁 안해도 되서 그냥 노말큐만 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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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팀게임은 점수 상관 없는 일반전 하는 대신 최대한 채팅이랑 보이스 등등 다 꺼버리고 마이웨이로 합니다.
게임 익숙해지기 전까진 죽는 거 감안해야 하는 거고...그 기간을 좀 줄이고 싶으면 공략 보고 공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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