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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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주의, 스마2) 진짜 말이 안되긴 했던 상황
워프의 힘으로 사단장을 죽이려고 하는 최종보스
저놈을 막으려면 존나 위험한 곳에 들어가서 보호장구 없이 존나 위험한 유물을 만져야 한다!
바로 죽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기합으로 버텨보겠다!
내가 진입하는동안 엄호해라!
ㅋㅋㅋㅋㅋ 야 쟤 혼자 워프에너지 맨몸으로 받고있네 ㅋㅋ 아 그게 되겠냐고
저 병1신 냅두고 사단장이나 조져야지
주인공 : 되는데요?
개 씹
비유하자면 보호장구 없이 맨몸으로 방사능 누출난 원자로에 들어가서 맨손으로 핵 연료봉을 뜯어낸 다음에 파괴하고
몇분 기절해 있던거 빼고 멀쩡한 주인공
코피 한번 흘리고 말았음
스페이스 성윤모가 1편에서 괜히 찌른게 아님
얘 욕먹는게 '찌른 것'이 아니라 어디에 찔렀냐 때문이기도 하죠
대대장 정도한테나 쓰면 되는 마편을 기무사에 찌른 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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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사건건 코덱스 걸고 넘어지던 놈이 지 상관 마편 찌를때는 갑자기 코덱스 무시하고 원래 사단 헌병대에 꼰질러야 할 걸 폭주해서 합참 헌병대에 꼰지른게 문제지
꼰지른거 자체는 충분히 그럴만 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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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사건건 코덱스 걸고 넘어지던 놈이 지 상관 마편 찌를때는 갑자기 코덱스 무시하고 원래 사단 헌병대에 꼰질러야 할 걸 폭주해서 합참 헌병대에 꼰지른게 문제지
꼰지른거 자체는 충분히 그럴만 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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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타이투스가 블랭크 수준 이상의 음의 사이킥 적성을 가졌단 묘사도 없는데 저러는거 보면 외부에서 인과율적 개입이라도 하는건가(일단 '황제의 가호'라고 지칭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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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은 칼가라고 표시되는데 영문자막은 누가 말했는지 안나와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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