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4시에 아키바에서 자전거 타고 출발

첫차조 전 도착. 그래서 아마 패널티 받은 거 같기도 함. 3열의 3번째 시작. 

 

 

블아쪽 털다보니 엄청 좋아하는 작가보단 평소 그림체 좋아하는 작가나 코미케 서클컷 보고 마음에 든 작가들 위주로 털었음.

블아 옆 쪽이 벽람이긴 했는데 오히사시부리 라는 캬루작가년이 벽람 버리고 니케 그리러 동7관 가서 못 털어서 벽람은 유기했음.

 

 

리오맘 부스다. (벽부스)

 

친구 대행을 맡은 거라 내 꺼 다 돌고 마지막에 돌았는데 사람이 은근 없었다. 물량이 많고 줄관리 잘 했나 보다.

세트 2.0

 

 

벽부스. 예전에 호시노 건전하게 농농하게 그린 책 샀던 기억이 사러 가씀

5.0이였나? 회장 한정 가방도 있었는데 갔을 때 품절이였음.

 

벽부스. 그림체 이뻐서 산 작가. 작가 이름은 기억 안난다.

이 세트가 1.5라니 혜자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시로코는 요스타샵에서 산 호시노랑 같이 캐리어에 끼워놓음

 

 

 

섬부스. 책당 0.5 씩 합해서 1.0?

농농할당제로 산 책이다.

위에 호시노랑 시로코는 알몸으로 비비고 있어서 올렸다간 철컹철컹이라 완전 검열

밑에꺼는 그냥 야한 거 없는 스토리다. 밑에꺼 읽고 위에꺼 읽으면 배덕감이 들어서 좋?나?

 

 

 

섬부스. 세트 1.0에 구권 0.5 였나?

왜 샀던 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 부스. 전반적으로 카즈사를 좀 많이 샀다 어째서

다음부턴 이런 부스 줄여서 돈 좀 아껴야 겠음

그림체 이쁘니 좋아쓰

 

 

섬부스. 세트 3.0

건전한 마리부스다. 이거 읽고 밑에 촉수 마리 읽으면 더 좋다.

전반적으로 아크릴 들어있는 세트들 다 혜자인듯

 

 

생일부스.(그 통로쪽 섬부스인가 그렇다던데) 1.0

블아 이번 게헨나 수영복 이벤트 때 수영복 이부키 원화가 그린 사람 일러북이다.

부스 가면 그 장면 무한재생중임.

농농하다.

 

 

 

섬부스. 공식 일러처럼 그리는 집. 멜론북스에서 구권 1.5에사고 코미케에서 신권세트 1.0 코인 코롯토 0.5 씩 총 2.0

그냥 공식 일러 보는 기분이 들어요

 

 

멜론북스에서 선행판매하길래 샀던 노노미 책이랑 어디서 산지 기억 안나는 프라나 책.

노노미 책은 멜북에서 산 거 후회하고 있다. 저 부스 안 갈 줄 알았는데 같이 간 사람 부탁 받아서 다키랑 신간세트 사다 줌. 아오 신간세트 아크릴 가성비 개 좋던데

 

 

 

섬부스. 1.0이였나 1.5였나

아랫도리 검열 힘들어서 삭제 검열

센세가 미친놈이에요 역시 이오리 상대로는 센남충

 

 

 

 아크릴 보고 가야겠다 생각한 부스.

 섬부스. 세트 4.0.

 아크릴 실 사용예

 

 

 

 전 아직 안 끼웠습니다. 작가 X에서 가져온 것.

 산 뒤에 술 마시고 포키나 뺴빼로 끼워 먹자 같은 헛소리를 하긴 했지만요.

 

 

 

그 외 검열하기 귀찮아서 묶어버린 책만 산 부스들.

오른쪽 제일 위 작품 재밌습니다. 작품 시작이 카즈사랑 키스하다 키쿄한테 걸리면서 시작해요

 

 

 

 그 외 부스들 2

올리려다가 최종 체크에서 빠꾸당한 죄측 제일 위 마리가 촉수한테 에잇에잇 당하는 책

맛있습니다.

 

 

 

셔터부스였나? 책 합해서 대충 1.0 동7관에 말딸 가러 산 친구한테 맡김.

벽람 버리고 니케 그리러 간 나쁜 작가다.

저기 스티커가 벽람 캐릭인데 공짜로 준다. 화남.

작가 취향은 참 꾸준한 거 같다. 피어싱에 숏컷하는 강한 여성을 좋아하는 데 막상 실전가면 허접되는 여성을 좋아함. 작가는 여자다.

 

 

1일차 끝. 1일차에 아쉬운 건 철야의 노래 원화집을 못 산거다. 너무 슬펐음.

 

혹쉬 검열 못 한 거 있으면 댓글 적어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읍니다.

 

2일차는 좀 이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