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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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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슈나쟝) 曰
"우리 망할수도 있다(톡방에서 직원이 '저희 망하면 안돼요' 라고 말하자) "
"망하면 먹방하고 게임하겠다"
"망하고나면 방송에서 게임회사 운영하던 썰 풀면 되는거지"
"회사 직원들 다 실력 좋으니까 망하면 다른회사 잘 갈거다"
"본인은 프로젝트문을 회사가 아니라 동아리같은 느낌으로 운영한다(그래서 인원 충당 잘 안함)"
"난 1인1실이 좋으니까 직원들 데리고 해외가면 1인1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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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게임회사 대표들은 어딘가 나사가 빠졌다는게 증명된...
아니 회사 대표란 사람이 공방에서 저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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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계에서 트릭컬 대표가 가장 미친자인줄 알았는데
그 아성에 버금가는 사람이 김지훈일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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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계에서 트릭컬 대표가 가장 미친자인줄 알았는데
그 아성에 버금가는 사람이 김지훈일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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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게임회사 대표들은 어딘가 나사가 빠졌다는게 증명된...
아니 회사 대표란 사람이 공방에서 저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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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랙터(치명적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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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류 동아리인게 진짜 어지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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