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는 왜 욕먹는 거임?
그러면 메타덱과 그거에 털리는 딕만 해야되는 건가
갠적으로 메타비트가 메타덱을 견제하고
그래서 별 괴상한 덱도 굴리는게 가능하다고 보는데
특정된 빌드를 완성하는 것이 아닌 카드 2~3장으로 구성되는 불쾌감 조성 << 이게 가장 큰 이유죠
후공돌파 라는 개념에는 결국 실력적인 요소가 포함되는 건데
가령 파키세팔로 or 조겐 or 결계상 + 월경의 방패 라던가 카콜, 마봉향, 센서만별, 군웅할거, 어전시합 처럼
특정 덱은 아예 뚫으려는 시도조차 못하는 불쾌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비트가 진짜로 그 메타의 티어덱을 저격하는 특정한 덱 타입을 칭하는게 아니고, 플레이 자체를 통제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덱 타입을 칭합니다.
티어덱 저격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덱 타입인데, 그 저격하려던 티어덱이 아니면 뚫을 수도 없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쾌감만 느껴지는 덱 아키타입이라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티어덱과 메타비트만 메타에 남게되고, 딕 같은 다양성은 메타에서 아예 사라져버린다구요.
딸깍 한번으로
"어, 이제 너 특소 못해"
"어, 너 마법카드 쓰려면 세트해서 다음턴에 써야해"
"어, 너 필드 위에 종족 하나만 남겨야 돼"
"어, 너 링크몹 아니면 공격 못해"
"어, 내 몬스터는 니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100만큼 높아"
이 지랄 하는데 어떻게 좋게봅니까.
이것보다
"어, 너 효과 발동하면 3번까지 무효로 할거야."
가 낫죠.
이건 실력으로 상대를 낚아낼 수라도 있는데,
저건 낚아낼 수도 없는 지속 효과들이라 실력적인 요소가 개입도 못합니다.
실수하면 가능성 보이는거 실수해도 가능성 안보이는거 차이 아닐까요? 오프는 잘몰루
배너티 스페이스, 마종동, 에라타되었던 왕궁의 칙명도 금지를 간 이유이기도 하죠.
좌츠루기 우츠루기 같은겁니다.
이렇게 보면 1티어 메타를 견제하는 수호자인데 저렇게 보면 딸깍하면서 게임 날먹하는 불쾌감 조성기인거죠
근데 엄청 강한 1티어는 그 메타비트도 뚫어버려서 결과적으로 메타비트를 못뚫는 다른 덱들만 더 엿같아지는 상황만 남고
그게 지금의 유희왕입니다
내가 왜 상대가 제한카드가 손에 잡혔단 이유로 져야됨?
이생각이 안들수가 없어요 분명 덱에 라스톰 해깃이 있는데 상대가 군웅/센만 켜서 지면 너무 불쾌함
플레이에 일절의 낭만 계획 이런거 하나도 없고
내 손발전부 묶어다가 채찍질하겠다는게 플랜인데
이런거 상대하면서 좋아할 사람이 딱지겜 티어권에 있을까요
강한지 약한지가 문제가 아니라 불쾌한게 문젭니다
뭐라도 시도하기 vs 시도조차 못하기
메타덱들은 어디한번 해봐 같은 느낌의 불쾌함이라면
메타비트는 내 손에 불 들어오는게 없음
왕의관으로 호루스 둘 꺼내더니 배너티 일소 당한 뒤로 없던 혐오도 생긴듯
보통 티어덱같은거 상대하다 지면 아 "내가" 이걸 이렇게했으면 이겼겠다 같이 플레이 미스 때문에 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메타비트덱은 "쟤가" 저걸 패에 못잡았으면 이겼겠다 처럼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서 그럴거같네요
한두번 딸깍으로 이기는것도 크다 생각함
티어덱에 있어도 메타비트랑 비슷하게 욕먹는 엘드 생각하면 될듯?
특정된 빌드를 완성하는 것이 아닌 카드 2~3장으로 구성되는 불쾌감 조성 << 이게 가장 큰 이유죠
후공돌파 라는 개념에는 결국 실력적인 요소가 포함되는 건데
가령 파키세팔로 or 조겐 or 결계상 + 월경의 방패 라던가 카콜, 마봉향, 센서만별, 군웅할거, 어전시합 처럼
특정 덱은 아예 뚫으려는 시도조차 못하는 불쾌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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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가 진짜로 그 메타의 티어덱을 저격하는 특정한 덱 타입을 칭하는게 아니고, 플레이 자체를 통제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덱 타입을 칭합니다.
티어덱 저격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덱 타입인데, 그 저격하려던 티어덱이 아니면 뚫을 수도 없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쾌감만 느껴지는 덱 아키타입이라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티어덱과 메타비트만 메타에 남게되고, 딕 같은 다양성은 메타에서 아예 사라져버린다구요.
딸깍 한번으로
"어, 이제 너 특소 못해"
"어, 너 마법카드 쓰려면 세트해서 다음턴에 써야해"
"어, 너 필드 위에 종족 하나만 남겨야 돼"
"어, 너 링크몹 아니면 공격 못해"
"어, 내 몬스터는 니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100만큼 높아"
이 지랄 하는데 어떻게 좋게봅니까.
이것보다
"어, 너 효과 발동하면 3번까지 무효로 할거야."
가 낫죠.
이건 실력으로 상대를 낚아낼 수라도 있는데,
저건 낚아낼 수도 없는 지속 효과들이라 실력적인 요소가 개입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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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애매하긴 하죠
서로 즐길려고 하고 많이도 못하는데
대회도 아닌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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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면 가능성 보이는거 실수해도 가능성 안보이는거 차이 아닐까요? 오프는 잘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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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애매하긴 하죠
서로 즐길려고 하고 많이도 못하는데
대회도 아닌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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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된 빌드를 완성하는 것이 아닌 카드 2~3장으로 구성되는 불쾌감 조성 << 이게 가장 큰 이유죠
후공돌파 라는 개념에는 결국 실력적인 요소가 포함되는 건데
가령 파키세팔로 or 조겐 or 결계상 + 월경의 방패 라던가 카콜, 마봉향, 센서만별, 군웅할거, 어전시합 처럼
특정 덱은 아예 뚫으려는 시도조차 못하는 불쾌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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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티 스페이스, 마종동, 에라타되었던 왕궁의 칙명도 금지를 간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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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츠루기 우츠루기 같은겁니다.
이렇게 보면 1티어 메타를 견제하는 수호자인데 저렇게 보면 딸깍하면서 게임 날먹하는 불쾌감 조성기인거죠
근데 엄청 강한 1티어는 그 메타비트도 뚫어버려서 결과적으로 메타비트를 못뚫는 다른 덱들만 더 엿같아지는 상황만 남고
그게 지금의 유희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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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상대가 제한카드가 손에 잡혔단 이유로 져야됨?
이생각이 안들수가 없어요 분명 덱에 라스톰 해깃이 있는데 상대가 군웅/센만 켜서 지면 너무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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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가 진짜로 그 메타의 티어덱을 저격하는 특정한 덱 타입을 칭하는게 아니고, 플레이 자체를 통제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덱 타입을 칭합니다.
티어덱 저격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덱 타입인데, 그 저격하려던 티어덱이 아니면 뚫을 수도 없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쾌감만 느껴지는 덱 아키타입이라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티어덱과 메타비트만 메타에 남게되고, 딕 같은 다양성은 메타에서 아예 사라져버린다구요.
딸깍 한번으로
"어, 이제 너 특소 못해"
"어, 너 마법카드 쓰려면 세트해서 다음턴에 써야해"
"어, 너 필드 위에 종족 하나만 남겨야 돼"
"어, 너 링크몹 아니면 공격 못해"
"어, 내 몬스터는 니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100만큼 높아"
이 지랄 하는데 어떻게 좋게봅니까.
이것보다
"어, 너 효과 발동하면 3번까지 무효로 할거야."
가 낫죠.
이건 실력으로 상대를 낚아낼 수라도 있는데,
저건 낚아낼 수도 없는 지속 효과들이라 실력적인 요소가 개입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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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에 일절의 낭만 계획 이런거 하나도 없고
내 손발전부 묶어다가 채찍질하겠다는게 플랜인데
이런거 상대하면서 좋아할 사람이 딱지겜 티어권에 있을까요
강한지 약한지가 문제가 아니라 불쾌한게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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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시도하기 vs 시도조차 못하기
메타덱들은 어디한번 해봐 같은 느낌의 불쾌함이라면
메타비트는 내 손에 불 들어오는게 없음
왕의관으로 호루스 둘 꺼내더니 배너티 일소 당한 뒤로 없던 혐오도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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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티어덱같은거 상대하다 지면 아 "내가" 이걸 이렇게했으면 이겼겠다 같이 플레이 미스 때문에 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메타비트덱은 "쟤가" 저걸 패에 못잡았으면 이겼겠다 처럼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서 그럴거같네요
한두번 딸깍으로 이기는것도 크다 생각함
티어덱에 있어도 메타비트랑 비슷하게 욕먹는 엘드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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