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외박 나왔는데
본인(전역 3일전) 두렵다!
"너같은 인재가 말뚝을 박아야 우리나라 군대가 살아난다 이거야
요즘 군대 흉흉한거 알지? 그게 다 왜 그런거겠어? 괜찮은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냐 그치?"
너, 부사관 할 생각 없니?
밖에 나가도 뭐 할거없지?
딱 6개월만 전문하사 하자
나는 밥을 먹고 있다.
그것도 보급관님과 함께.
심지어 3일 뒤면 전역인데...!!!
"...."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만을 계속 하다가, 보급관님께서 자연스럽게 먼저 입을 여셨다.
"그래, ○○○이 다음주면 전역이던가?"
뭐지? 무슨 의미지?
"그렇지 말입니다. 왜 그러십니까?"
다시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왜인지 다른 테이블의 사람들도 날 바라보는 것만 같았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다시 열린 보급관님의 입에서 들려온 말은...
"아니, 뭐... 밖에 나가면 뭐 할지 생각했나 싶어서...."
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
당장 도망쳐야만 한다.
이건 100% 부사관 지원이다.
그런데, 어디로?
이제 자고 일어나면 검지손가락 붉게 물들어있음
행피: 너 내동료가 돼라!
"너같은 인재가 말뚝을 박아야 우리나라 군대가 살아난다 이거야
요즘 군대 흉흉한거 알지? 그게 다 왜 그런거겠어? 괜찮은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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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흉흉한거 알지? 그게 다 왜 그런거겠어? 괜찮은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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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6개월만 전문하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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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먹고 있다.
그것도 보급관님과 함께.
심지어 3일 뒤면 전역인데...!!!
"...."
"...."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만을 계속 하다가, 보급관님께서 자연스럽게 먼저 입을 여셨다.
"그래, ○○○이 다음주면 전역이던가?"
뭐지? 무슨 의미지?
"그렇지 말입니다. 왜 그러십니까?"
다시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왜인지 다른 테이블의 사람들도 날 바라보는 것만 같았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다시 열린 보급관님의 입에서 들려온 말은...
"아니, 뭐... 밖에 나가면 뭐 할지 생각했나 싶어서...."
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ㅈ됐다
당장 도망쳐야만 한다.
이건 100% 부사관 지원이다.
그런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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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고 일어나면 검지손가락 붉게 물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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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피: 너 내동료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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