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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구름
2015년 7월7일에 서비스 시작했으니
10년은 결국 못넘기고 섭종하네요
섭종전에 한번은 들어가서 해봐야겠다
넥슨ip 게임은 원본을 죽이거나 죽거나 하네 마비노기가 신기한걸로
아니 마비노기 원본 숨만 쉬고있으니 비슷한가
mmorpg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많이 한 게임인데 아쉽네요
사실 업뎃안한지 오래라서 예상은 했음
메던바가 특이한거지 mmorpg중에서 어느정도 오래 살아남았다고 본다
잘있어라 원본을 뛰어넘지 못한 범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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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als7071
성남시중앙공원![image.png [File Size: 479.7KB / Download: 2]](/files/download/link/662448/6fe8053630996aed81bd33b0b7603158/image.png){kind=link}
오픈때는 그럭저럭 재밌게 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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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10년가까이 됐다고?
첨 나왔을때 나름 참신하게 나왔었는데
커마도 이래저래 어마무시한것들 많이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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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부터 넥슨코리아 헤드쿼터 쪽에서 분위기가 좀 바뀌어서, 수익이 안 나오는 타이틀은 설령 넥슨의 근본 그 자체인 클래식RPG 다섯 타이틀이 대상일지어도 쳐내겠다는 의지가 확실해졌고
순서만 다를 뿐이지, 흥행 못 하는 기존작은 최후통첩 기한을 준 뒤에는 투자 변화에 따른 회생가능성 계산 안 하고 가차없이 서비스를 끊는게 정례화되는거 같음...
거의 반년에 한번꼴로 이렇게 한작품씩 안락사시키는거 같은데 이번 여름엔 누가 죽거나 쫓겨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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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철밥통은 국내최초MMO타이틀있는
바람의나라 정도 남겨두고 다 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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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극도로 악화된 민심과 더불어서 공개처형용으로는 딱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마비노기는 경영진이 준 라스트타임이 좀 많이 남아있는 편입니다.
카드맆 세대교체 이슈 이래로 BnB 프랜차이즈와 관련 개발진들이 경영진들에게 찍힌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데, 예감이 맞다면 이번 여름에 썰릴 게임은 버블파이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어둠의전설-일랜시아-아스가르드 이 세 타이틀은 정말 얘네까지 죽여서 기업 디톡스를 하고 싶다면 동시에 죽일 가능성이 큽니다. 세 작품의 현행 운영-개발진은 거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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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재밌게 즐겼었는데, 초반 이벤트였던 탈것 돌림판 확률 개같아서 사람들 광장에서 묘비시위하는거 직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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