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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븐하게 익었다는 서브웨이X안성재셰프 콜라보 후기
안창 비프&머쉬룸 썹픽 15cm 세트임미다
샌드위치 단품+오늘의 수프+음료 구성이에요
역시 음료는 지성인들의 음료 닥터-페퍼
광고랑 사이트에는 저렇게 나와있긴 한데요
당연히 저건 개구라고
열어서 샌드위치 해체해 가면서 건진 고기의 '극히 일부'
대충 엄지손가락 반정도 되는 크기의 고기가 한줄+버섯이 한줄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고기 자체는 이븐하게 잘 익었었음
고기+버섯이랑 랜치+어니언소스 조화도 괜찮은 편이었구요
다만 다른 리뷰 보니까 고기가 질기다는 평도 있었는데
아마 이건 점바점이 좀 심할듯?
오늘의 - 스프
오늘은 단호박 스프네요
갠적으로 콘스프나 버섯스프 기대했는데 살짝 아쉬움...
맛은 있었읍니다
총평 :
맛 자체는 무난했음
다만 기본 세트(샌드위치+쿠키+음료수)로 주문한다고 해도 11,400원인데
이걸 자주 먹을까...?는 의문점이 들긴 하네요
11,400원이면 먹을수 있는 다른게 많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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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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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이면 국밥이...그래도 한 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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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이면 국밥이...그래도 한 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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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세트 넘 비싸서 전 걍 단품으로 먹음..
부기킹도 그렇고 요즘 버섯 들어간 메뉴 많이 나오던데 다들 무난히 먹을만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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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이 올랐다 하지만 서브웨이 너무 비쌈
(배달 가격은 끔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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