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서를 한 6년전쯤에 처음 봤습니다.

요괴호년 호야 만화책으로 싹 핥아먹고 와 개꿀잼이네? 하면서 그때 최?신작이었던 쌍망정 쪼금 보다가

꼭서라는게 있길래 한번 봤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되게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네요

40몇권 독파하는데 사나흘도 안걸렸었으니

그러고 작년쯤에 꼭서 진짜 재밌는거 맞니? 밈때문에 한번 더 정주행했는데

그 밈이랑 정 반대로

언제부터 재미없다는거지....?

대체 어디가 재미없다는거지....?

짱구야 대체 언제부터 재미없는거니...??? 하면서 마지막화까지 봤었음

귀칼도 비슷하게 몇년뒤에 다시봤다가 어디가 노잼이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를 잘 안보는 타입이라 귀칼 애니를 단 한화도 안보고 쇼츠로만 봐서

뭔가 애니 캐리해서 절해야한다 하는게 감이 안잡힘

최애의 아이는 아예 만화도 안봤었고

애니 보통 24분쯤 하는데 그시간에 단행본 두권정도는 봐서

뭔가 시간적으로 손해보는느낌이라 잘 안보게되는듯

던만추나 듀라라라처럼 코믹스가 뒤져서 애니로 강제로 봐야하는게 아니면 애니 거의 안보는거같음

그와중에 던만추는 중간에 작가가 런박아서 게임으로 스토리 다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게임이 망해서 다시 스토리를 못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