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심신의 안정을 위해 요양한 공백기가 긴 데다가 나이도 있는데 경력은 없어서 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바 마저도요.

그것도 그건데 뭔가 타성이 없으면 제자리에 서있는 관성이 강한 성격이기도 하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기 보다 시킨 일만 딱 하는 타입이기도 할 뿐 더러 힘들면 얼타거나 일처리 속도가 현저히 뒤쳐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죽습니다....

아는 지인은 네 스타일이 유럽권 스타일이라 힘들만도 하다는 위로 아닌 위로도 들었습니다만 유럽 태생 이었으면 복지금과 알바로 근근히 버티고 있지 않았을지....

그래도 돈을 벌어야 여까 방에 후원 할 수 있으니까 힘내라 나....

제발 취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