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레슬링 관련해서 너무 심란하여 구렁성 글을 올렸었습니다.

결국 보다보다 못해서 제가 직접 위키로 찾아가서 수정하고 나왔습니다.

현생의 일 때문에 시간 많이 잡아먹는 일을 절대 하고 싶지 않았는데요, 너무 참을 수가 없었네요.

너무 공격적으로 쓴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몇 달 동안을 지켜보면서 참다 쓴 거라서 크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저 분들, 우리나라에서 승리의 니케 갤러리와 동급의 수용소 취급 받은지 오래인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편파적인 글들을

긁어와서 그것을 사실인 것처럼 묘사하거나 서술했더군요. WWE 말고는 타 단체 모두를 거부하고 증오하는 그 곳이요.

어쩐지 글들이 진짜 하나같이 편파적이고 부정적으로 쓰인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내역을 봤을 때부터 알아야 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레딧, 아니면 요즘에 디코로 대화하는 해외 레슬링 팬들에게 얘기해야 할지 고민이 듭니다.

여까님이나 역붕이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WWE를 5년 전부터 안 보고 있고, 

AEW나 신일본 레슬링을 재밌게 즐겨보고 있는 입장에서 저렇게 수용소 커뮤니티에서 음해하는 걸 보면 혈압이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