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의 CoC 키퍼링에 매력을 느끼고 나도 티알해보고 싶다!!!하다가 고대로 CoC 키퍼가 되버린 하와와 역부이입니다

방장 따라서 계속 코코포리아를 써왔는데, 이 친구가 세션을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근데 비주얼적인 면이나 판정 자동화가 좀 아쉬웠단 말이죠..

열심히 매개변수나 룸 변수로다가 코딩을 해서 뭔가 개쩌는 무언가를 만들 수는 있어도 한계가 명확해요

이미지도 5메가 용량 제한이 있어서 뭔가 gif로 개쩌는 연출을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고...

매달 500엔 구독으로 나가는것도 약간 뭔가 뭔가고

근데 어느 날 FVTT라는 걸 봤는데 뭔가 뭔가 개쩌는거임

일단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 보였어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모듈도 이것저것 있고

뭣하면 일단 제가 코딩을 해서 직접 뭔가를 만들어도 되고

...근데 티알에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일단 이렇게까지 공들여서 티알 세션을 깎을 시간이 있는 게 아니라서...

그래도 그 자유도가 탐이 나긴 납니다 한번 결제하면 구독 같은 걸로 돈 안나가는것도 좋아보이고

혹시 FVTT 써보신 분 있으면 어떠셨는지 말씀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