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 쇼조와 IS/닌텐도 간의 고소전쟁은 현 상황과 꽤 다릅니다

일단 저작권과 부당거래방지법으로 걸고 넘어간 것이라서...

저작권에선 아이디어의 형태이기에 닌텐도측의 패소로 나타냈지만

부정경쟁방지법에는 티어링사가가 파엠과의 관련성을 강조하는 형태로 광고, 개발중이던 자료와 트라키아776 데이터 들고 나가서 티어링 사가 개발에 이용 등의 사유로 부분 인정된 사례입니다

닼닼문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거랑 별개로 카가 이 할배 아베빨다가 통일교랑 연관있는거 보고 멘탈터진게 개꿀잼이였는데ㅋㅋㅋㅋ

암튼 이번에 닌텐도가 저작권이 아니라 특허로 걸었던 점이 저작권의 경우 코드를 복붙하거나 모델링 뜯어다 복붙하는게 아니면 인정받기 힘들다보니 그런 점도 영향을 받아다 생각하심 되겠습니다